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, 농특산물 오픈마켓 개장
한국마사회(회장 김낙순)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전국 지자체와 손잡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연다. 7월부터 두 달간 시행되는 야간경마를 맞아 토요일마다 오픈마켓 운영시간도 저녁으로 조정된다.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, 일요일은 기존과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. 오는 6일 부터 2일간은 전북 정읍시의 8개 농가가 복분자, 장아찌, 사과즙 등을 판매한다. 13일과 14일은 충북 옥천군